좋은 학습전략을 위한 2가지 키워드 ‘메타기억, 메타이해’ – [완벽한 공부법] 저자 고영성 작가 특강 6강 리뷰

이번 강의에서는 스스로가 인지하고 있는 ‘기억’과 ‘이해’에 대해 설명함으로 메타인지를 보충설명 합니다.

가끔,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막상 대하고 보면 헤맬 때가 있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알고있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번 강의를 본 뒤 잠시 시간을 내어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들이 무엇인지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지식 중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객관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앎으로 올바른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 목표 성취도를 올리는 데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1. 메타인지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고,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 메타인지는 메타기억과 메타이해로 나뉜다.

2. 메타기억이란?
무엇을 기억하고 있고, 무엇을 기억하지 않은지 아는 것.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억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메타기억 능력을 판별할 수 있는 방법
– 메타인지가 높을 때 나오는 것이 ‘자신이 성공하기 위한 올바른 전략’
– 메타기억이 높을수록 좋은 전략을 사용하고, 낮을수록 전략을 안쓰거나 나쁜 전략을 쓴다.

메타기억이 낮을 때 사용하는 나쁜 전략
– 단순 반복 암기: 반복암기를 하면 외웠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즉, 메타기억이 낮으면 -> 잘못된 기억전략을 사용 -> 잘못된 전략으로 기억력 저하 -> 학습 성취가 떨어짐

3. 메타이해란?
무엇을 이해하고 있고, 무엇을 이해 못하고 있는지 아는 것. 특히,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뜻한다. 메타이해가 낮을수록 자신의 점수를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메타기억 능력을 판별할 수 있는 방법
– 본문을 보여주고 글을 이해했는지 알아보는 시험 문제를 풀어본다. 메타이해가 부족하면 독서를 잘하지 못한다. 메타이해와 독해력은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독서전략은 언제 내가 텍스트를 다시 읽어야 할 지 아는 것을 말한다. 다시 돌아가 읽는 것은 자신의 텍스트 이해도를 아는 것이다

메타이해를 측정할 수 있는 7가지 질문
1.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주의를 제대로 기울여 읽지 못함을 알았을 때 그 부분을 다시 읽어보는가?
2. 짧은 단락을 읽고 난 뒤, 읽은 내용을 자신의 말이나 글로 요약해보는가?
3. 책을 읽을 때 요약정리된 부분이나 연습문제를 읽거나 푸는가?
4. 책에 나온 아이디어를 서로 연계시켜보려고 노력하는가?
5. 모르는 용어가 나왔을 때 사전이나 검색을 통해 용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가?
6. 시험공부를 할 때 자신이 어렵다고 여기는 부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가
7. 읽은 자료들의 필요성을 평가하고 적절히 분류해서 정리하는가?

* 메타인지는 노력을 통해 높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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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바꾸고 싶다면 무조건 적어라 – [완벽한 공부법] 저자 고영성 작가 특강 5강 리뷰

늦은 밤, 한 것 없이 허무하게 지나간 것 같나요?

아마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지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왜 힘들까요? 아래 강의는 그 이유와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강의를 본 뒤, 책상위에 종이를 펼쳐보세요. 그리고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나 주욱 적어내려가며 자신이 보낸 시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변화(change)하기 어려운 이유

우리가 변화하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이 습관화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1.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이 없다
연속된 실패, 시도를 했으나 힘들다는 생각이 쌓이면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이 부족해져 변화가 힘듭니다.

2. 변화할 때까지 노력하지 않았다.
변화의 임계점을 돌파하지 못한거죠. 물건을 밀 때, 미는 힘이 최대마찰력을 넘지 못한다면 물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대마찰력을 넘기 시작하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즉, 변화하려면 변화의 임계점을 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 습관
= 어떤 일을 반복함으로 굳혀진 행동
= 어떤 일을 하지 않으면 이상한 감정이 드는 상태

윌리엄 제임스(철학가, 심리학자)
“우리의 삶이 일정한 형태를 띠는 한 우리의 삶은 습관 덩어리일 뿐이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은

1. 우리가 변할 수 있다는 믿음
2. 임계점을 넘어서는 노력

막상 습관을 바꾸려하면 쉽지 않은데, 이를 도와주는 강력한 방법이 있습니다. 적어보는 것이죠. 아래의 두가지를 적어보세요.

[첫번째, 나의 일상을 적어본다]
자신의 하루 일과를 한시간 단위로 적어보세요. 그 다음 그것을 보면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해보는 것이죠. 하루에 했던 일을 적으며 반성하고, 자신의 하루를 객관적으로 바라봄으로 메타인지가 높아지며, 그에 따른 맞춤 전략을 짤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 하루에 할 일을 적는다]
될 수 있으면 구체적으로 적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독서’라고 적기보다는 ‘ㅁㅁ책을 ㅇㅇ카페에서 저녁 7시에 읽을거야’ 라고 적는것이죠.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행동할 확률도 높아집니다.이는 행동계기의 법칙이 작용한 것이죠.

 

적다보면 앞으로 무엇을 해야 될 지 구체적인 실천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여러가지 실천목록들을 보면 동기부여가 되지만, 동기부여가 너무 크면 생길 수 있는 실수가 있습니다. 해야될 실천목록을 자신의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이 적는 것입니다.

사람은 변화할 수 있지만 변화는 쉽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실천 목록을 실행으로 옮기려다 오히려 실패가 누적되어 포기를 하게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그렇기에, 반성으로 나온 실천과제를 모두 적지 마세요. 한 3가지 혹은 실현가능한 정도만 적으세요. 100% 달성할 수 있는 것들만 적고 실제로 달성하세요. 작은 성공은 무기력을 극복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시켜줍니다.

실현불가능한 실천과제 목록은 오히려 변화에 방해가 됩니다. 실현가능한 실천과제를 꾸준히 실행에 옮긴다면, 그 이후에 하나씩 추가해 나가세요.

 

요약하자면
구체적으로 적고 실현 가능할 정도로 양을 조절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여 작은 성공을 맛보면  자신에 대한 믿음이 회복되고(자기효능감↑)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김으로  계획한 실천목록을 점차 늘려가며 원하는 변화를 이뤄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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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학습자의 비밀, 메타인지 – [완벽한 공부법] 저자 고영성 작가 특강 4강 리뷰

어떤 것을 성취하기 위해 준비할 때,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안나오는 것 같은 적이 많으신가요? 무엇이 자신한테 부족한 건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올바른 성취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들여도 더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죠.

고영성 작가님은 이번 강의에서 자신의 역량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것 ‘메타인지’ 의 개념에 대해 설명합니다. 성취도를 올리고 싶다면 ‘메타인지’의 개념은 알아두시길 권합니다.


강의핵심내용 요약

* 메타인지란?
인지 과정에 대한 인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 즉,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을 말한다. 어떤 과제수행을 했을 때 어떤 결과를 낼 것인지 아는 것도 메타인지다. (=초인지, 상위인지)

 

*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것을 보완할 수 있으며, 내가 아는 장점을 활용하여 전략을 짤 수 있음을 말한다. 즉, 메타인지가 높다면 퀄리티있는 전략을 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기억력이 높은 것이 아니라 메타인지를 높이는 것이다. 메타인지가 부족하면 준비과정이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다. 무엇이 부족한지 모르기 때문이며, 이는 실패확률을 높인다.

당신의 잠재력을 믿어라, 자기효능감! – [완벽한 공부법] 저자 고영성 작가 특강 3강 리뷰

원하는 모습대로 되려는 과정에서 ‘나는 노력을 하면 반드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은 매우 중요합니다.

고영성 작가님의 이번 강의에서는 자기효능감과 잠재력에 대해 다뤄집니다.

Aim high soaring, aim low boring.

제가 좋아하는 문구 중 하나입니다. 더불어 제 좌우명은 ‘나는 반드새 내가 원하는대로 된다!’ 이죠. 목적을 명확히 하고, 노력한만큼 반드시 성장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여러 시도를 하고 있고, 여러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자신이 성장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여러분께 권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아래 강의와 요점정리를 보며 여러분의 잠재력을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자기-효능감[self-efficacy]
과제 수행 능력에 대한 믿음,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자신감

맞닿뜨린 문제가 쉬울 때는 상관없지만,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면 다양한 관점, 도전, 전략이 필요합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다양한 관점, 도전, 전략을 취하기 때문에 성취도 또한 높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다양한 노력을 하기 때문에 문제해결로 연결될 확률이 높아지죠.

반대로, 자기 효능감이 낮다면 문제 해결을 위한 도전과 시도를 많이 안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은 공부, 비즈니스, 창의성등에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을까요? 자신의 잠재력을 높게 보면 됩니다.

자신의 잠재력이 높다고 믿는 순간 자기효능감이 높아지게 되고, 높은 자기효능감은 과제수행 및 문제해결을 더 잘할 수 있게끔 노력과 시도를 더 많이 하도록 만듭니다.

즉, 높은 자기효능감은 실제로 잠재력을 높이고, 높은 확률로 여러분이 생각한 일을 실제로 실행하도록 만드는 자기실현적 예언이 됩니다.

 

자신과 자신의 주변이 ‘나의 잠재력’을 어떻게 보는가는 인생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나 주변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잠재력을 스스로 높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의 주체는 바로 ‘나’ 입니다. 주변의 여부보다도 자신 스스로 잠재력을 높게 보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떤 분야에 제대로 된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을 꾸준히 하면 다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뇌는 가소성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고, 잠재력은 한계가 없습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많은 시간 노력한다면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앤더스 에릭슨
(플로리다 주립대 심리학과 교수)

성장형 사고방식 vs 고정형 사고방식 – [완벽한 공부법] 저자 고영성 작가 특강 2강 리뷰

“이건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냐, 유전적으로 이걸 잘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닐거야. 난 재능이 없어.”

아마 적지않은 분들이 지능이나 성격은 한계치가 있고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듯 합니다. 그러나 지능과 성격은 변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 고영성 작가님은 이번 강의에서 자신의 역량과 존재에 대한 믿음 ‘사고방식(mindset)’에 대해 다룹니다. 무언가를 준비함에 있어 열정자극이 필요하거나, 자신의 학습능력 한계에 의문이 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번째 강의에서 다뤘듯이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낙관적 기대, 성장형 사고방식, 높은 자기 효능감이 있을 때에 도전하고자 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믿음 – 기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믿음

두번째 믿음 – 사고방식
자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

세번째 믿음 – 자기효능감
과제수행 능력에 대한 믿음


캐롤 드웩(스탠포드 대학 심리학 교수)은 고정형 사고방식과 성장형 사고방식으로 나뉜다고 말합니다. 이 두 사고방식은 과제를 수행할 때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1) 자기관점 측면에서의 고정형/성장형 차이

고정형
지능과 성격이 고정된 것이라 생각한다.

성장형
지능과 성격이 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IQ가 변할까요? 네, 변합니다. 지능에 있어서 유전자가 지능에 기여하는게 50%정도 됩니다. 성격은 40%이고요. 즉, 바뀔 여지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IQ와 성격은 왜 안변했을까요?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바뀔 수 있는 행동을 안했기 때문입니다.

(2) 도전 측면에서의 고정형/성장형 차이

고정형
자신이 잘하는 것에만 매달린다. 실패했을 때 자신의 이미지가 손상되기 때문에 어려운 도전을 피한다.

성장형
도전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초석이라고 믿기 때문에 도전을 피하지 않으며, 도전으로 많은 정보를 얻는다.

(3) 실패 측면에서의 고정형/성장형 차이

고정형
실패하면 자아의 위험을 느낀다. 실패한 과제는 피하거나, 과제수행은 자신의 능력으로는 불가항력이라고 말한다.

성장형
실패는 성장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 생각하며, 실패로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한다.

고정형 사고를 가진 사람은 실패를 통해 자아의 위협을 느끼면 보호를 위한 방어기제가 생깁니다. 환경과 남탓을 하며 자기 합리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회피를 하죠.

(4) 노력 측면에서의 고정형/성장형 차이

고정형
노력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다.

성장형
노력의 가치를 매우 높게 본다. 노력하면 성장은 따라온다고 믿는다.

고정형은 노력해도 바뀔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력의 가치를 폄하합니다.

(5) 비판 측면에서의 고정형/성장형 차이

고정형
비판을 받으면 존재에 상처를 입니다. 유용한 비판도 자존심을 상해하며,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여 비관에 빠진다. 왜냐면 자신은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장형
비판을 환영한다. 비판으로 성장하고 개선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6) 비판 측면에서의 고정형/성장형 차이

고정형
열등의식을 느끼거나 성공한 사람의 재능을 찬양한다.

성장형
성공한 사람을 보며 배울 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성공한 사람의 노력에 초점을 맞춘다.


대부분은 주변 사람을 통해 사고방식이 형성됩니다.

  • 결과나 존재에 대한 칭찬/비판을 받으면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 과정이나 태도에 대한 칭찬/비판을 받을 때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고방식은 바뀔 수 있습니다. 고정형에서 성장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우리가 정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뇌는 변할 수 있기 때문이죠.

뇌의 가소성
뇌가 변하거나 성장할 수 있습니다. 특정분야의 일을 열심히 노력하면 그 분야를 담당하는 뇌의 신경섬유가 많아지는 해부학적 변화를 초래하게 되면서 그 일을 더 잘하게 됩니다. 죽기 직전까지 뇌는 계속 성장합니다. 단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다. 노력을 통해 변한 뇌는 예전 상태로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

뇌 가소성은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다는 강력한 물리적 근거가 됩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믿는대로 될 것이다.
– 헨리 포드(Henry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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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게 사는 방법